• 수료생후기

요양보호 교육을 마치며

등록자 : 우윤기 | 등록일 : 2018-09-13 | 조회 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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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이프 추천으로 시작하게 된 요양보호사 준비

몇 안되는 남자로서 엄청 긴장하고 간 첫 수업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모든 과정을 마치고 시험만 남기고 있다는게 아쉽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마음에 와 닿는 두달 이었던거 같습니다.

 

 별 생각없이 시작은 하였지만 열정 넘치고 진정성이 느껴지는 원장님의 명강의와 실기수업은 점차 이길로 가는게 옳다는 확신을 가지게 해주셨습니다. 비록 실습을 해본결과 이론과 실제는 괴리감이 없잖아 있었지만 대상자를 어떻게 대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해보니 엄청 뿌듯함을 느껴, 거제에 살지만 여기서 수업을 받았다는게 엄청 행운이 아니었나 합니다.


 나중에 취직하고 시간이 지나고 보면 많이 잊고 현실과 타협 할 수도 있겠지만 진정성은 잊지 않을거라 다짐하며, 좋은 가르침 감사드립니다. 


 - 70기 동기분들 폭염 속에 수업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